한단정보통신은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5354만원으로 전년보다 17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02억2665만원으로 전년보다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9억3486만원으로 676.4%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방송 및 통신사업자 시장 확대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인해 수익성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