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탑,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 직행 입력2008.02.12 09:11 수정2008.02.12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빌탑이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다.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모빌탑은 전일보다 14.92% 떨어진 2880원을 기록중이다.지수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모빌탑은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변했다.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장 출발 전 모빌탑에 대표이사 횡령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이날 오후까지 요구했다.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칼럼] 한국 주식시장, 바닥 찍고 반등할 준비 완료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한국 주식... 2 이복현 "상법 개정안 부작용 우려…'법사위 통과' 찬성 어려워"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디테일을 따져서 제도를 설계해야 하는데 후다닥 통과됐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이복현... 3 "6조2000억원어치 쓸어갔다"...한국 큰손들에 '인기 폭발' 채권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초저금리 시기 대거 발행된 ‘저쿠폰 국채’(액면 금리가 낮은 국고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