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탑이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모빌탑은 전일보다 14.92% 떨어진 2880원을 기록중이다.

지수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던 모빌탑은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변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장 출발 전 모빌탑에 대표이사 횡령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이날 오후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