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가 방영초기 부터 노출신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SBS 주말극 '행복합니다'에서 마사지를 받던 이휘향의 과도한 노출 등 선정성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SBS주말드라 '행복합니다' 2회에서 이휘향은 상의를 벗고 며느리(최지나)와 함께 마사지를 받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휘향은 상의를 벗은채 마사지를 받기 위해 엎드려 있는 장면 방송됐다. 그러나 이휘향의 누워있는 장면에서 가슴선이 심하게 노출되면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것.

언뜻 보기에도 이휘향의 가슴선이 여실히 드러났으며 며느리로 출연하는 최지나의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몸의 잔털까지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휘향의 가슴라인은 옆라인이 더욱 강조되며 오랜시간 대화의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15세미만인 아이들과 보기엔 얼굴 붉힐 수 있는 장면이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 민망했다"는 의견들이 올라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