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큰 폭 하락하고 있다. KT&G를 제외한 시총 상위 100개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5% 급락한 1651.52P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2.12%, 3.90% 하락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5% 이상 급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중에서 KT&G만 유일하게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을 뿐 전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