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주식 투자 보고서를 증권사 직원들이 가장 믿지 않는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가 서울 지역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보험사등의 주식운용 담당자 1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종목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증권사가 28.6%로 가장 높았습니다. 보험사의 주식운용 담당자는 19%, 자산운용사는 16.3%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