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4일 문경란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여성전문기자(48)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신임 문 위원은 김호준 전 상임위원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한나라당 추천으로 11명의 인권위원 중 한 명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