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4일) 미래에셋증권, 낙폭 과대 인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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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해외에서 불어온 훈풍으로 3일 연속 상승하며 1700선에 바짝 다가섰다.4일 코스피지수는 55.60포인트(3.40%) 오른 1690.13에 마감됐다.지난 주말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고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선 것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전기가스(-2.12%) 통신(-1.8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기계(9.61%) 건설(9.31%) 업종은 9% 넘게 급등했고 증권(5.93%) 운수장비(5.11%) 등도 크게 올랐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주문이 몰리면서 4.44% 올라 60만원대를 회복했다.현대중공업(6.61%) 삼성중공업(7.27%) 대우조선해양(10.76%) 등 조선주가 동반 급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이 낙폭 과대 인식에 상한가로 치솟은 것을 비롯 삼성증권(6.36%) 우리투자증권(3.16%) 한국금융지주(7.82%) 등 증권주도 강세였다.한화석화는 석탄값 강세에 11.00% 뛰어올랐다.
반면 SK텔레콤은 4분기 실적부진 여파로 0.48% 떨어져 사흘째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전기가스(-2.12%) 통신(-1.82%)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기계(9.61%) 건설(9.31%) 업종은 9% 넘게 급등했고 증권(5.93%) 운수장비(5.11%) 등도 크게 올랐다.
삼성전자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주문이 몰리면서 4.44% 올라 60만원대를 회복했다.현대중공업(6.61%) 삼성중공업(7.27%) 대우조선해양(10.76%) 등 조선주가 동반 급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이 낙폭 과대 인식에 상한가로 치솟은 것을 비롯 삼성증권(6.36%) 우리투자증권(3.16%) 한국금융지주(7.82%) 등 증권주도 강세였다.한화석화는 석탄값 강세에 11.00% 뛰어올랐다.
반면 SK텔레콤은 4분기 실적부진 여파로 0.48% 떨어져 사흘째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