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현수, 사기로 고소한 뮤비제작 업체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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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상제작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연기자 겸 가수 강현수(본명 이상진ㆍ29)가 고소인과 합의했다.
K프로덕션 측은 4일 "중개인의 실수로 인해 생긴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합의했으며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K프로덕션은 "강현수와 뮤직비디오 촬영 계약을 맺고 모든 작업을 끝냈으나 일부 착수금 외에 약 1년간 잔금을 치르지 않았다"며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었다.
강현수 측은 이에대해 "강현수의 군입대(현재 공익근무원 근무)로 음반을 발매하지 못해 잔금을 못 치루었다"며 원만한 해결을 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프로덕션 측은 4일 "중개인의 실수로 인해 생긴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합의했으며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K프로덕션은 "강현수와 뮤직비디오 촬영 계약을 맺고 모든 작업을 끝냈으나 일부 착수금 외에 약 1년간 잔금을 치르지 않았다"며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었다.
강현수 측은 이에대해 "강현수의 군입대(현재 공익근무원 근무)로 음반을 발매하지 못해 잔금을 못 치루었다"며 원만한 해결을 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