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사외이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 추천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객관적이고 역량 있는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며,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는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위원회 자문위원으로는 박오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정동윤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박도규 SC제일은행 부행장 등이 각계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