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한화證 이현규씨 수익률 16%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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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정신없이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이 저가매수와 단타 매매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 차장은 지난주 근거없는 루머로 출렁거린 신흥증권을 매입해 수익률을 끌어 올렸고 동부CNI HS창투 진흥기업 등도 사들였다 되팔아 차익을 남겼다. 한 주간 거둔 수익률은 15.9%였다.
CJ투자증권 류대희 차장도 SK에너지를 저가 매수 후 되팔아 1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낙폭이 큰 종목 등을 중심으로 보유 기간을 짧게 가져가면서 수익률 확보에 주력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CJ투자증권 류대희 차장도 SK에너지를 저가 매수 후 되팔아 1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낙폭이 큰 종목 등을 중심으로 보유 기간을 짧게 가져가면서 수익률 확보에 주력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