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1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남성 정장 의류 브랜드 ‘크리스찬 오자르’와 6개월간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평소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과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류수영의 이미지가 ‘크리스찬 오자르’에서 추구하는 브렌드 이미지와 잘 맞아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관계자를 전했다.

한편, 새해 시작과 함께 ㈜엔터온에 새롭게 둥지를 마련한 류수영은 신은경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불량커플’의 일본 방영(2월 예정)과 관련, 일본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류수영이 현재 차기 작품 준비에 한창으로, 확정되는대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