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설아, 실론티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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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조한선, 차수연의 뒤를 이어 신인연기자 유설아가 롯데칠성 ‘실론티’ 의 새로운 광고모델이 됐다.
실론티 광고는 그동안 문학적인 광고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광고 촬영은 이달 초 태국 푸켓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리움과 기다림의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관계자들은 ‘설아(雪婀)-눈처럼 아리따운’이라는 뜻을 가진 그녀의 이름에 걸맞게 그녀의 여성적이고 깨끗한 이미지가 광고의 컨셉트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광고 관계자는 “유설아는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었고,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이 더 깊이 묻어나는 광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현장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아름다운 바닷가 전경이 전체적인 분위기에 묻어나는 좋은 광고가 나와 만족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BOF의 한 관계자는 “유설아씨는 관계자들로부터 ‘재능과 열정을 갖춘 많은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라고 평가를 받는다”며, “신비로운의 매력을 가진 그녀가 발산하는 다양한 매력에 주목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과에 재학중인 정통 연극으로 연기를 공부한 준비된 신인 여배우이다.
2006년에는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공포 연기를 보여줬고 현재는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이지아 등과 함께 BOF에 소속되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