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국 교수, 시련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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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 15회에는 최강국교수의 시련이 어느정도 해결점을 찾을 예정이다.
14회에서 쓰러진 영국 전 총리 를 광희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한 은성(지성).
하지만 영국 정부측은 영국 전 총리의 수술을 광희대학병원에 맡길수 없다며 총리를 영국으로 이송하려하나, 총리의 상태가 너무 나빠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
광희대학병원의 원장은 병원의 실력자가 있다며, 자신의 병원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것을 강요한다.
이에 영국 전 총리의 수행원은 병원장에게 강국(조재현)이 집도하면 수술하겠다고 하고, 병원장은 수술 후 1주일 내에 퇴원을 약속한다.
병원장과 김정길 등은 강국에게 다시 메스를 잡아 달라 하지만 강국은 환자라면 이제 신물이 난다며 하태진을 만나보라고 한다.
청소부 아저씨의 상태가 걱정이 된 강국은 아저씨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은성과 마주친다.
혜석(김민정)은 은성을 찾으러 형제의 집에 가지만 은성은 없고, 송마리아에게서 은성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듣는다. 혜석의 간절한 부탁에 마음을 바꾼 은성은 병원으로 돌아와 무릎 꿇고 교수들에게 용서를 빈다. 강국이 병가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국 전 총리는 영국으로 가겠다며 공항으로 가다 상태가 나빠져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다.
배대로와 은성, 혜석, 이인호는 강국을 찾아가 병원으로 와 달라고 부탁한다.
방송은 31일 저녁 10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