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로봇수술 교육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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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30일 로봇수술을 배우려는 의사들을 교육시키는 '연세 다빈치 트레이닝센터'(센터장 이우정 교수)를 아시아지역에선 처음으로 열었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수련 가서 배우느라 낭비되는 수술팀당 1억원 이상의 외화지출을 줄이고 센터로서는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7월 처음 수술로봇을 도입해 최근까지 873건의 수술을 했다.
국내에는 12대의 수술로봇이 가동 중이며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올해 안으로 수십대의 수술로봇이 새로 도입되는 등 로봇수술 교육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수련 가서 배우느라 낭비되는 수술팀당 1억원 이상의 외화지출을 줄이고 센터로서는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7월 처음 수술로봇을 도입해 최근까지 873건의 수술을 했다.
국내에는 12대의 수술로봇이 가동 중이며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도 올해 안으로 수십대의 수술로봇이 새로 도입되는 등 로봇수술 교육 수요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