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 바이오가 서울대 동물병원이 추진하는 줄기세포 치료 및 동물복제 클리닉 사업에 참여합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알앤엘 바이오가 서울대 동물병원과 손잡고 본격적인 줄기세포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30일 세포치료 및 동물복제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 : 줄기세포 치료 상용화 추진) 이번에 문을 열게 된 클리닉은 개를 중심으로 한 동물 복제와 동물용 줄기세포 치료 등의 상용화에 대한 새로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업파트너로서 알앤엘바이오가 선정됐습니다.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개복제에 있어서도 서울대와 수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기술과 사업협력 부분에 있어서 신뢰관계가 구축됐다고 밝혔습니다. (c.g: 줄기세포 국내 기술 수준) 세계 최고 수준 보유 서울대 - 개,늑대,형질전환개 복제 알앤엘 - 척수손상,퇴생성관절염 치료기술 확보 => 세계최초 줄기 세포 및 동물복제 클리닉 또한 그동안 추진했던 척수손상, 퇴행성관절염 등의 질병치료 기술과 버거씨병 치료제 임상 시험 돌입, 힘줄 손상 치료 등 줄기세포 이용 치료제 개발이 이번 서울대와의 클리닉 개소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g: 서울대 동물병원-알앤엘 공동 사업) 알앤엘 - 국내외 마케팅 담당 동물용 줄기세포 치료제 제조 서울대 동물병원 - 동물 복제 및 치료 => 사람 대상 줄기세포 치료기술 발전 알엔엘은 동물용 줄기세포 치료제를 제조하고, 국내외로부터 복제 및 세포치료를 원하는 고객을 발굴해 서울대에 의뢰하게 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산학협력 생명과학의 실용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 편집 신정기) 알앤엘은 향후 미국, 유럽, 일본, 중동의 수의과대학과 제휴해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함은 물론 현지 사업파트너 발굴을 통해 기술수출을 적극 전개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