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0억4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1%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00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2억원으로 15.9% 늘었다.

회사 측은 "100% 자회사인 특수가스 사업부의 분할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