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전산센터 이동 작업으로 2월7일과 9일 이틀간 0시부터 3시까지 대고객 서비스업무를 일시 중단합니다. 중단되는 은행업무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지급과 계좌이체, 해외송금 업무와 인터넷뱅킹·텔레뱅킹을 이용한 계좌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사용과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등입니다. 외환은행은 업무중단시간이 이용이 드문 자정 이후 3시간 정도이며, 나머지 시간대에는 정상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 중단 기간에도 사고신고와 문의는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