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윈텍, 케이앤컴퍼니 계열사에 피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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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윈텍은 30일 공시를 통해 13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목적을 위해 유라시아투자홀딩스 및 신동에너콤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제이윈텍의 최대주주는 김용식에서 유라시아투자홀딩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유라시아투자홀딩스는 케이앤컴퍼니의 계열사로, 유상증사 납입이 완료될 경우, 사실상 에스제이윈텍은 케이앤컴퍼니의 손자회사가 되는 것이다.
이번 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3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월18일이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며, 한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에스제이윈텍의 최대주주는 김용식에서 유라시아투자홀딩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유라시아투자홀딩스는 케이앤컴퍼니의 계열사로, 유상증사 납입이 완료될 경우, 사실상 에스제이윈텍은 케이앤컴퍼니의 손자회사가 되는 것이다.
이번 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3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월18일이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며, 한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