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귀성객들의 새해 소망을 싣고 달리는 '새해소망열차'가 운행됩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다음달 1-5일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16개역 맞이방에 설치된 '소망 플래카드'에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망을 적으면 이를 열차 외부에 부착한 상태로 고향으로 달리게 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