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은 지난해 매출액이 544억4991만원으로 전년보다 6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3억5506만원으로 30.0%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풍력발전부품을 생산하는 양산공장의 가동으로 인해 매출은 증가했지만, 대규모시설투자로 인해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