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삼성엔지니어링 ; 모나미 ; 아이디스 ; 소디프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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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32.1% 급증한 1575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475억원으로 8.0% 증가했다.
매출도 11.7% 늘어난 2조2687억원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금융수익과 환차익 등 영업외수익이 603억원에 달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모나미=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9억원,84억원으로 전년보다 13.9%,44.7%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51.6%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HP로부터 카트리지를 구매해 대리점에 판매하는 유통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반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13억원과 제품 구매 비용 마련에 따른 이자로 37억원이 지출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스=분기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6% 늘어난 209억원,영업이익은 22.6%가 증가한 59억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올해는 IP(인터넷프로토콜) 기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순이익이 102억원으로 영업이익보다 많았던 것은 정부의 첨단 기업에 대한 법인세 혜택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소디프신소재=지난해 매출 981억원,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56.5%와 62%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신제품(SiH4)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반도체 및 LCD(액정표시장치)에 쓰이는 특수가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60.6% 증가한 163억원을 나타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
영업이익은 1475억원으로 8.0% 증가했다.
매출도 11.7% 늘어난 2조2687억원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금융수익과 환차익 등 영업외수익이 603억원에 달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모나미=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9억원,84억원으로 전년보다 13.9%,44.7%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51.6%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HP로부터 카트리지를 구매해 대리점에 판매하는 유통사업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반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13억원과 제품 구매 비용 마련에 따른 이자로 37억원이 지출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스=분기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6% 늘어난 209억원,영업이익은 22.6%가 증가한 59억원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올해는 IP(인터넷프로토콜) 기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순이익이 102억원으로 영업이익보다 많았던 것은 정부의 첨단 기업에 대한 법인세 혜택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소디프신소재=지난해 매출 981억원,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56.5%와 62%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신제품(SiH4)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반도체 및 LCD(액정표시장치)에 쓰이는 특수가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순이익은 60.6% 증가한 163억원을 나타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