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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삼강, 한겨울에 주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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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株인 롯데삼강이 한겨울에 가격인상과 낙폭과대란 호재를 안고 꿈틀거리고 있다.

    29일 오후 1시6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날보다 6000원(2.94%)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되며 우직하게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하루에만 1만3500원(6.96%) 오르는 등 최근 약세장에서 숨은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흐름은 증권사의 낙폭과대에 따른 저평가 국면이란 분석과 함께 가격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호평이 재료로 작용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롯데삼강에 대해 아이스크림 가격인상이 임박함에 따라 큰 폭의 수익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지난 2년간 변화가 없었던 빙과류 가격인상이 올해 상반기부터 러시를 이룰 전망"이라며 "빙과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거의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롯데삼강 역시 이에 따른 수익성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길었던 우기(雨期)로 인해 3분기 빙과 매출이 저조했으나 4분기 들어 매출 회복과 유지 부문의 가격 이상을 계기로 15%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10%대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롯데 삼강의 주가하락은 외국인 매도에 의한 수급 불균형과 시장 사정 악화에 따른 것"이라며 "따라서 현 주가상황은 펀더멘털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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