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 '열차 노래방' 시스템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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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이 코레일의 ‘카페열차’사업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코레일의 ‘카페열차’는 열차 내에 미니노래방을 비롯해 비디오게임, 인터넷 PC방, 스낵바, 진동의자 등을 설치해 철도 이용 고객들이 여행 중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코레일측은 장항선의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총 20량 열차에 카페 객차를 차량당 1량씩 마련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서비스 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영은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총 20개 열차에 각 2대씩, 자사의 노래 반주기와 모니터, 스피커 등 노래방 시스템 일체를 공급하게 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