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9억1952만원, 38억9393만원으로 전년 대비 19.57%, 24.20%씩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99억여원으로 242% 급증했다.

회사 측은 철강과 조선 부문 업황 호조와 상각채권 회수로 인한 순이익 증가를 주된 원인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