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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나가는 휴대폰 비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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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신흥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SGH-E250'이란 휴대폰이 다음 달 판매 20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삼성이 출시한 단일 기종 휴대폰으로는 처음이다.'초대박' 휴대폰의 비결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가격,기능,디자인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한다.1000만대 이상 팔린 '텐 밀리언셀러' 휴대폰은 대부분 가격을 낮춘 저가 모델이다.2000만대 비결은 가격만으로는 부족하다.기능이나 디자인에서도 소비자 욕구를 채워줄 수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 'SGH-E250'


    삼성전자가 2006년 11월 출시한 'SGH-E250'은 1년2개월쯤 지난 현재 1850만대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E250은 지난해 1분기 350만대,2분기 460만대,3분기 500만대 판매된 데 이어 4분기에는 470만대가 팔려나가는 등 출시 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250의 성공 요인은 가격.기능.디자인 등 3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 제품은 150달러(14만여원) 안팎의 가격에 30만화소 카메라,MP3플레이어,캠코더,외장 메모리,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현재 추세대로라면 2월 중 무난히 2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삼성 측은 예상하고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


    레이저는 세계적으로 1억대 이상 팔렸다.'면도날'을 의미하는 영어 'razor'에서 이름을 따온 초슬림형 휴대폰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후속 모델이 자리를 잡지 못한 바람에 아직도 팔리고 있지만 가격이 뚝 떨어져 예전같지 않다.

    이 휴대폰은 초슬림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130만화소 카메라와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LG전자 '초콜릿폰'

    LG전자 초콜릿폰은 출시 당시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300달러가 넘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팔려나갔다.초콜릿 모양을 본뜬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감성을 자극해 LG휴대폰의 이미지를 한껏 끌어올린 제품이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초콜릿폰의 인기에 한 몫 했다.LG전자는 아시아 주요 국가나 영국 중국 러시아 멕시코 등지에서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벌였다.

    ◆주요 히트 모델


    삼성전자의 '이건희폰'(1100만대),'벤츠폰'(1300만대),'블루블랙'(1200만대) 등도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휴대폰이다.이 밖에 팬택계열이 지난해 10월 중순께 내놓은 '돌핀슬라이드폰'은 석 달 만에 40만대 이상 팔렸다.

    한편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최고의 판매 기록은 노키아의 '1100'이 갖고 있다.이 제품은 지금까지 2억대 이상 팔렸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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