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왼쪽)이 26일(현지시간) 치러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에게 압승한 후 부인 미셸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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