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집 앨범 'J에게'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이선희.

지난 2006년 그녀가 극비리에 현재의 남편 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근 그녀가 한국을 극비리에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 여성월간지 2월호에 실린 것으로 알려진 이선희의 한국행은 시댁쪽 행사로 인해 남편 정모씨와 함께 다녀 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11월에도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차 한국을 다녀 간거스올 알려지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이선희의 시댁 행사는 장관급으로 알려진 친지의 결혼식 참석으로 한복을 차려입고 손수 하객을 맞이하기도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선희는 뛰어난 가창려으로 가수 활동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며, 1984년부터 2001년까지 많은 상을 휩쓸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 등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