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이 국내 무대를 잠시 떠난다.

빅뱅은 25일 생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6일 MBC '쇼!음악중심' , 27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잇달아 올라 고별무대를 갖고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빅뱅은 2월1일 출국해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프로모션에 들어갈 계획이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2월 한달동안은 일본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빅뱅은 일본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3월에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