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북이의 래퍼 지이가 맹장 수술을 마치고 회복함에 따라 팀에 합류했다.

지이는 지난 15일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리더 터틀맨과 보컬 금비, 래퍼 지이로 이루어진 혼성그룹 거북이는 지이의 합류로 5집 활동에 본격 나서게 됐다.

거북이의 5집 타이틀곡 '싱랄라'는 소리바다, 벅스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북이는 25일 오후 '뮤직뱅크'에 이어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