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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고향길…연휴 첫날 오전이 가장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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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설(7일) 연휴 귀성길은 설 전날인 6일 오전,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8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설 이전엔 휴일이 하루밖에 없어 귀성길은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되지만 설 이후엔 3일 연휴가 이어져 귀경길 교통량은 다소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교통대책을 마련,25일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내달 설 연휴기간 중 전국 지역 간 이동 연인원은 4684만명,1일 평균 669만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작년 설 연휴에 비해 1% 늘어난 수치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귀성 예정일은 6일이 49.5%로 절반에 달해 심각한 도로 정체가 우려된다.

    반면 귀경길은 7일 32.5%,8일 33.3%,9일 11.2%,10일 7.3% 등으로 나타나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 시간은 귀성의 경우 오전 6시~낮 12시(45.7%),귀경은 낮 12시~오후 6시(36.2%)가 가장 많다.

    이용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5.3%,시외ㆍ전세버스가 10.7% 등으로 나타났다.고속도로별로는 경부(32%)가 가장 많았으며 서해안(14%) 중부(10.4%) 남해(8.4%) 호남(7.2%) 영동(7.1%)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청은 다음 달 5일 낮 12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 구간 상하행선에서 6인 이상 탑승한 9인승 이상 승용ㆍ승합차만 진입을 허용하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귀성시 5일 낮 12시부터 7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IC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비봉IC,영동선 용인IC 진입이 통제된다.또 양재 잠원 서초IC는 진출이 금지되며 서초 반포IC에서는 P턴 진입만 허용한다.

    귀경 때는 7일 낮 12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안성 오산 기흥 수원IC와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비봉 매송IC에서 진입통제만 이뤄진다.

    건교부는 교통정보안내 이용객 폭주로 인한 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응답전화(ARS 1588-2505) 안내 방법을 버튼식에서 음성식으로 바꿨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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