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장 초반 소폭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5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철강과 기계, 전기전자, 운수장비, 건설 등 그간 낙폭이 컸던 업종들에 매기가 몰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억원과 4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외국인들도 '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로 49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95P(1.26%) 오른 1683.95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