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채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코스닥지수는 23일 오후 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43P상승한 616.23P를 기록중이다.

미 금리 인하로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오전 한때 635P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기관이 올 들어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홀로 사자에 나서며 44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307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 매도 공세는 다소 주춤하며 4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