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3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857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오른 6172억4900만원, 당기순이익은 34.2% 감소한 1350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올 영업이익 9070억원을 목표로 하며 순매출과 순이익은 2조6191억원, 71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