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과 삼성전자가 공동 작업의 첫 성과물인 DSLR용 카메라가 출시됐습니다. 삼성테크윈은 동급 최강 사이즈의 1천 460만화소를 갖춘 DSLR용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메라(GX-20)는 삼성전자와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삼성테크윈이 이미지 센서의 내재화를 실시한 첫 제품으로 개발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