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군과 양궁의 샛별 이특영양 등 고교생 40명과 대학생 20명이 우수인재상을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월 졸업 예정인 고교생과 대학생 60명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수상자로 선발,22일 정부 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메달과 교육부총리 표창장이 수여되고 장학금 300만원(대학생 200만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