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급락장세에도 꿋꿋이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1.04%(700원) 오른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4거래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가 조정 장세에서 가장 하방경직성이 높은 종목 중 하나라고 추천했다.

이 증권사 용대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상승장에서 크게 오르지 않아 최근 조정 국면에도 내릴 것이 없다"며 "주식시장 조정이 끝난 이후 가장 상승 탄력이 높은 종목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