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의 전 남자친구로 이름이 알려진 강희가 고다미와 출연한 독립영화 '내사랑 유리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강희는 '내사랑 유리에'에서 영원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동아 역을 맡았다.

상대역인 고다미는 2006년 '내 여자의 남자친구'에서도 신예답지않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번 '내사랑 유리에'에서도 역시 파격적인 장면이 예고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07년엔 연이은 스타들의 죽음으로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었는데 지난 1월 7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형은의 1주기 기념행사가 열린데 이어 20일에는 자살한 가수 유니의 1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2월 10일 자살한 故 정다빈의 추모행사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내사랑 유리에'는 1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