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강의 '코'들이 이야기 MBC 새 시트콤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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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종영한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의 바통을 이어 '코끼리'가 시트콤 인기몰이에 재도전한다.
'코끼리'는 집주인 복만(이병준)네-세입자 영수(권해효)네-국진(김국진)의 개성만점 유쾌 상쾌한 이야기로, 연기파 주연들과 백성현, 한채아, 이상엽, 이현지 등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포진해 첫회방송 전부터 관심과 화제를 낳고 있다.
돈 냄새를 잘 맡는 '개코' 복만(이병준), 술을 좋아하고 복만의 아버지 '딸기코' 주현(주현), 주먹짱으로 이름을 날리는 복만의 둘째아들 '주먹코' 성현(백성현), 형 복만의 집에 빌붙어서 살아가는 백수 '돼지코' 복수(문세윤), 화가 나면 돌변하는 '싸이코' 영수, 친구에게 사기당한 '한사코' 국진(김국진) 등 개성만점 '한 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코끼리'의 첫회에서 보증을 잘못 서서 전 재산을 날리게 된 국영수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데 심지어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다.
그런데, 집주인이라고 나타난 사람은 그 이름도 끔찍한 주복만!
복만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돈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 개코본능을 통해 졸부가 된 국영수의 어린시절부터 철천지원수.
복만은 국영수의 집이 매물로 나오자 옳다꾸나 하고 사들여 이사를 왔던 것이다.
영수, 통곡에 겨워 이사 갈 생각을 하지만 상황은 마음같지 않고 할 수 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이사갈 생각을 한다.
그러던 국영수 선생은 갑자기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사직서를 집어넣는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코끼리'는 21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코끼리'는 집주인 복만(이병준)네-세입자 영수(권해효)네-국진(김국진)의 개성만점 유쾌 상쾌한 이야기로, 연기파 주연들과 백성현, 한채아, 이상엽, 이현지 등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포진해 첫회방송 전부터 관심과 화제를 낳고 있다.
돈 냄새를 잘 맡는 '개코' 복만(이병준), 술을 좋아하고 복만의 아버지 '딸기코' 주현(주현), 주먹짱으로 이름을 날리는 복만의 둘째아들 '주먹코' 성현(백성현), 형 복만의 집에 빌붙어서 살아가는 백수 '돼지코' 복수(문세윤), 화가 나면 돌변하는 '싸이코' 영수, 친구에게 사기당한 '한사코' 국진(김국진) 등 개성만점 '한 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코끼리'의 첫회에서 보증을 잘못 서서 전 재산을 날리게 된 국영수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데 심지어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다.
그런데, 집주인이라고 나타난 사람은 그 이름도 끔찍한 주복만!
복만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돈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 개코본능을 통해 졸부가 된 국영수의 어린시절부터 철천지원수.
복만은 국영수의 집이 매물로 나오자 옳다꾸나 하고 사들여 이사를 왔던 것이다.
영수, 통곡에 겨워 이사 갈 생각을 하지만 상황은 마음같지 않고 할 수 없이 학교를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이사갈 생각을 한다.
그러던 국영수 선생은 갑자기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사직서를 집어넣는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코끼리'는 21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