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총선 채비 ‥ 한나라 천안 을에 공천 신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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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 회장(52)이 4월 총선 때 충남 천안 을에 출마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21일 "김 회장이 선친의 고향인 천안 출마 결심을 굳혔다"며 "22일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빙그레는 김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정수용 사장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천안이 고향인 한화그룹 창업주 고 김종희 회장의 차남이자,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생이다.
김 회장의 큰아버지인 김종철 전 국민당 총재(작고)가 천안에서 6선 의원을 지낸 바 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빙그레 관계자는 21일 "김 회장이 선친의 고향인 천안 출마 결심을 굳혔다"며 "22일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빙그레는 김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정수용 사장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천안이 고향인 한화그룹 창업주 고 김종희 회장의 차남이자,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생이다.
김 회장의 큰아버지인 김종철 전 국민당 총재(작고)가 천안에서 6선 의원을 지낸 바 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