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출자, `반말한다'고 배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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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배우를 때린 뮤지컬 연출자 조모(39)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종로구 명륜3가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평소 절친한 관계로 지내던 서모씨(26)와의 약간의 의견 차이로 500㏄ 맥주잔으로 머리를 내리친 현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왼쪽 머리와 왼손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조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께 종로구 명륜3가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평소 절친한 관계로 지내던 서모씨(26)와의 약간의 의견 차이로 500㏄ 맥주잔으로 머리를 내리친 현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왼쪽 머리와 왼손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조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