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급락..美 경기침체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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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美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대폭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후 11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11% 내리며 다시 17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서며 지수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222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주말 대비 466.01포인트(3.36%) 급락한 1만3395.2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금융주의 약세에 발맞춰 대형 은행주가 하락했고, 미국 경기부진 우려에 자동차와 IT주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6% 내리며 5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만4549.72로 2.59% 떨어지고 있고, H지수는 1만4224.79로 2.31% 하락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1일 오후 11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11% 내리며 다시 17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팔자'에 나서며 지수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222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주말 대비 466.01포인트(3.36%) 급락한 1만3395.2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금융주의 약세에 발맞춰 대형 은행주가 하락했고, 미국 경기부진 우려에 자동차와 IT주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6% 내리며 5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만4549.72로 2.59% 떨어지고 있고, H지수는 1만4224.79로 2.31% 하락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