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노트북 브랜드 '에버라텍'은 2004년 국내 시장에 업계 최초로 100만원 미만으로 출시됐다.

'에버라텍 5500'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11.1인치 서브 노트북에서부터 15.4인치 대화면 모니터를 탑재한 올인원 노트북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에버라텍 노트북은 주요 소비자인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춘 컴팩트 디자인,성능 대비 합리적 가격,편리한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삼보는 작년 4월부터 에버라텍 노트북의 국내 생산에 나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연말까지 국내 생산 물량을 전체의 9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에버라텍 노트북은 주소비층인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감각적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ㆍ안정성ㆍ편리한 부가 기능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시리즈마다 디자인도 색다르다.

동양의 미(美)를 살린 '젠(ZEN) 스타일'을 기본 컬러로 직물무늬ㆍ물결무늬ㆍ크롬라인 등을 도입해 모델별 특징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충분히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