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시설 장애아동들의 겨울철 테마여행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테마캠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장애아동 테마캠프’는 경제적 문제,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원거리 여행이 어려운 장애우를 위해 스키 여행 등 다양한 테마여행을 봉사자들과 함께하도록 돕는 행사입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 곰두리두레마을(경기), 아네트의집(경북) 등 참여기관 총 10곳은 지난해 12월 커뮤니티 카페(cafe.naver.com/weloveworld)를 통해 온라인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2000년 3월 설립된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이외에도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부방 도서 지원사업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꾸준히 실현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