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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치즈 스마일' 현진-연지 키스…종영 3회 앞두고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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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방송된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118회에서 엄현진(이현진)과 신연지(유연지)의 키스신이 방송됐다.

    종영까지 불과 3회를 앞두고 있는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현진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애를 태우던 연지는 이날 방송에서 먼저 현진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현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두 사람의 키스로 인해 그동안 내내 지지부진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되며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이 끝난뒤 시청자들은 "키스신 정말 감명깊게 봤다"면서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쉽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17일 방송에서는 산호는 가족들에게 회사에서 승진을 해서 앞으로 5년간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게 되
    었다고 한다. 산호는 떠나기 전 게임으로 자신의 물건들을 나누어 주겠다고 하는데…

    한편, 18일 종영되는 '김치 치즈 스마일'의 후속작으로 시트콤 '코끼리'가 21일 부터 방송된다.

    '코끼리'는 한채아, 김국진, 이병준, 권해효, 윤해영, 주연, 김창숙 등이 출연해 '코'자로 끝나는 별명을 가진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모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시트콤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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