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강탈' 이색적 소재 눈길끄는 신하균- 변희봉의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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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내기로 몸이 뒤바뀌는 설정의 윤인호 감독의 영화 '더 게임'(제공: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이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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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개봉하는 '라듸오 데이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원스 어폰 어 타임', '6년째 열애중', '마지막 선물'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더 게임'은 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로 떠오르는 등 많은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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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금융계의 큰손 강노식(변희봉)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에게 우연히 일생일대의 내기를 제안한다. 민희도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강노식과의 내기에 응하고, 단 한번의 게임으로 모든 상황이 바뀌게 되며 영화는 진행된다.
내기로 인해 뇌를 제외한 신체를 바꾼다는 소재는 그 어떤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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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마요네즈' 등의 윤인호 감독의 영화 '더 게임'은 오는 31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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