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신차 개발에 3조 투자"
GM대우는 지난해 인천 청라지구에 최첨단 차량 주행시험장인 프루빙그라운드를 준공하고 경남 창원에 5단 수동변속기를 생산하는 파워트레인 공장을 세우는 등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GM대우는 올해 KD(반제품 조립 방식) 수출을 포함해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20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 중 14만대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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