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부회장 최현만)이 경남은행과 증권계좌 개설 대행 업무제휴 맺어, 경남은행에서도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미래에셋은 경남은행의 400여개 금융 점포를 이용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씨티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제일은행, 하나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 총 14개 금융 기관과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문의 : 미래에세증권 고객지원센터(1588-9200)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