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만 증시 작년 60% 상승 … 아랍권서 가장 많이 올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유가에 따른 오일머니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아랍권 주식시장 가운데 지난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오만으로 나타났다.이집트의 카이로-알렉산드리아증권거래소(CASE)가 13일 내놓은 아랍권 주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오만의 무스카트증권거래소 지수는 지난해 60%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아부다비거래소와 CASE 지수가 각각 53%와 51% 상승해 2,3위에 올랐다.4,5위는 45% 오른 두바이거래소와 42% 상승한 사우디아라비아거래소가 차지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미래에셋, '코빗' 인수 추진…암호화폐 시장으로 발 넓힌다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디지털자산거래소인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업비트와 빗썸이 양분하고 있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시장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28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

    2. 2

      미래에셋, 국내 4위 코인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에 대한 인수를 추진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 SK플래닛과 지분 인수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코빗은 ...

    3. 3

      "못 참아" 분노의 '탈팡' 행렬…이마트·네이버가 파고든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에서 사용자 이탈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증권가에선 경쟁사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난 후 문화·예술계와 정치권 인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