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방송 중 "사춘기 시절 조금 놀았었다"라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의 녹화에서 사춘기에 대한 퀴즈를 풀던 중 "나는 사춘기를 빨리 겪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춘기를 겪었는데, 나도 그 때는 조금 놀았었다"고 대답한 것.

강수전은 이어서 "그 당시 남녀가 만나던 장소는 덤블링 장이였다."며 "덤블링을 하면서 이성교제를 잠시 했었고, 그 이후는 모범생 생활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수정의 사춘기 시절 이야기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오지헌, 메이비, 이계인, 이유진, 김흥국, 금보라, 변기수 김나운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10시 5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