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부 "올해 4.8% 성장 전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

    작년 하반기에 예상한 5%보다는 전망치를 소폭 낮췄다.

    올해 우리 경제에 대한 위협 요인으로는 미국발 세계경기 둔화,중국발 인플레이션,고유가,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을 꼽았다.

    재정경제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2008년 경제운용 방향'을 발표하고 올해는 작년과 달리 상반기에 성장률이 다소 높은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론 이 같은 전망은 참여정부의 정책 기조를 토대로 한 것이다.

    재경부는 수출보다는 내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전체 성장률에서 내수 대 수출의 기여도는 '4.3% 대 0.5%'로 작년(3.7% 대 1.2%)보다 내수 기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재경부는 실질소득 증가세 지속,상용직 증가에 따른 고용의 질 개선 등으로 소비가 4.5% 증가하고 취업자도 30만명으로 작년보다 2만명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세계 경기 둔화로 증가율이 10%로 낮아지고 경상 수지도 '0'으로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물가는 고유가와 중국발 인플레이션 영향 때문에 3%로 작년의 2.5%에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재경부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어 중립적인 경제 전망에 초점을 뒀다"며 "경제정책 방향과 구체적 정책 과제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새롭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쿠팡 겨냥했나?…무신사, 모든 회원 대상 5만원 쿠폰팩 지급키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에 나섰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보상안으로 같은 금액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했다가 빈축을 산 것과 대비된다.1일 관련...

    2. 2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베인캐피탈, 공개매수 나선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안다르의 모회사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코마케팅을 인수한다. 인수 예정 지분(43.6%)을 제외한 잔여 주식도 공개매수해 자진 상장폐지에 나선다.베인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

    3. 3

      "국회의원 가족이면 쓰는 거냐"…논란의 대한항공 'A카운터' [차은지의 에어톡]

      최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김병기 의원 가족들이 항공사에서 누린 특혜들이 회자되고 있다. 일반 탑승객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는 프리미엄 혜택들이 국회의원 가족들에게는 제공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